WWF(세계자연기금)는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 패스, 뉴스 1, 제주의 소리와 함께 'No more Plastic Island’ 캠페인 진행을 협약하고, WWF 라이선싱 텀블러 제품을 출시하였다. 제주도에 방문객 증가와 함께 쌓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을 막기 위해 뜻을 모은 기관들은 MOU 체결을 통해 제주도 내 모든 카페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캠페인 로고와 제주도의 상징인 해녀의 모습이 담긴 텀블러를 출시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카페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동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시작과 함께 20여 개 카페가 이미 참여를 약속하였고, 올해까지 200여 개 이상 카페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텀블러 캠페인 참여 업체(2018년 9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