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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 한국씨티은행, WWF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
20 Ju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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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이내 유지 목표 이행을 위한 WWF-Korea(세계자연기금한국본부)의 활동 후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20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WWF-Korea (사무총장 윤세웅, www.wwfkorea.or.kr)와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후원 협약식을 맺고 씨티재단(Citi Foundation) 후원금 2억 7천 8백만 원 (미화 25만 달러)을 전달했다.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는 기후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증진과 기업들의 행동 변화를 촉진하여 기후변화를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정부와 기업, 학계 그리고 시민사회가 함께 기후변화 대응 행동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들의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대학생 기후변화 서포터즈 운영 등 국내 기후 행동을 촉진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미 WWF-Korea 기후 협력 및 보전 프로그램 국장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 특별 보고서’가 승인될 예정”이라며 “국제사회가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와 참여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러한 시기에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경식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본부장도 “한국씨티은행의 사회 공헌 중점 추진 분야 중의 하나인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며,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WWF는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기관으로, 자연의 황폐화를 막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함으로써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미래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한국본부는 기후∙에너지 프로그램과 더불어 우리 바다에서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 생물종 보전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해양 보전 활동을 하고 있으며, 1600+ 판다와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와 같은 캠페인 개최를 통해 대중이 자연보전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후행동(Climate Action)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이 전 지구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후가 변화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계 또는 사회 경제 시스템이 취하는 모든 행동을 의미. 인위적인 활동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 시점에서 현저히 줄어든다 하더라도 향후 최소 50~200년간은 과거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해 기후변화가 지속될 것이며, 이로 인해 지구 평균 온도 상승, 빙하 감소와 해수면 상승, 생태계 파괴와 같은 1차적인 피해는 물론 인류의 건강 위협, 물 부족과 농작물 수확의 감소, 경제성장률 둔화 등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행동은 이런 기후변화의 속도를 낮추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