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free] 도전!플라스틱 퀴즈왕 | WWF Korea

[#plasticfree] 도전!플라스틱 퀴즈왕

Posted on 13 January 2019   |  
#plastic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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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a. 당구공

1860년대 미국 상류사회에서 테이블 스포츠인 당구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당구공의 재료는 코끼리 상아.

한정된 코끼리 개체 수 때문에 당구공 수급이 불안했고 당구공에 쓰이는 상아 때문에 코끼리가 멸종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1867년 뉴욕타임스에는 “코끼리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기 전에 적절한 대체재가 발견되어야 한다."라는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결국 미국 제조업자들은 1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대체품을 찾았고 1868년 존 웨슬리 하얏트가 플라스틱 당구공을 개발했습니다.







 

정답/  a.천일염

미세 플라스틱이란 5mm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으로 처음부터 미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거나 기존 플라스틱 제품이 부서지면서 생성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치약, 세정제, 스크럽 제품에 포함됐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죠. 

2018년 국내에서 시판 중인 국내산과 외국산 천일염 6종류를 분석한 결과, 6종 모두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습니다. 프랑스산 천일염에서는 100g당 242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고 국내산 천일염은 최고 28개, 중국산 천일염에서는 17개가 검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연간 소금 섭취량은 약 3.5kg. 대부분 천일염을 먹는다고 가정할 때 우리는 매년 500개~8000개의 미세 플라스틱을 소금을 통해 먹고 있는 셈입니다.







 

정답/ d.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2016년부터 플라스틱 물병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속한 캘리포니아 주는 그보다 앞선 2014년, 식료품점, 주류 매장, 약국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법안을 채택했고 2015년에는 플라스틱 성분을 포함한 미용제품 판매를 2020년부터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세계 각국의 움직임을 알아볼까요?

케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부터 비닐봉지를 사용뿐 아니라 생산, 판매에 대해서도 최대 4년의 징역이나 최고 38,000달러(약 43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EU(유럽연합)는 2021년까지 플라스틱 빨대를 비롯한 일회용품을 퇴출시키겠다고 발표했고 프랑스는 2020년부터 플라스틱 컵과 접시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스페인은 2018년 7월부터 비닐봉지 무상 제공을 금지했으며 인도는 2022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근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2016년 화장품 등에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했고 미세플라스티이 들어간 제품 자체를 판매 금지하고 있습니다.






 


정답/ e. 90%

2002년 아일랜드는 비닐봉지 한 장 당 15센트(약 200원)의 세금을 징수하는 제도를 도입했고 1년 만에 비닐봉지 사용량을 무려 90% 줄였습니다. 현재는 0.22달러를 세금으로 부과하고 있죠. 비슷한 경우로 네덜란드와 영국에서는 80%, 덴마크 66%, 웨일스 96%, 스코틀랜드 80%가량의 비닐봉지 사용이 줄었습니다.







 

정답/  b.5%  

국내 일회용 컵 사용량은 260억 개. 하지만 재활용은 고작 5%뿐. 지난여름 뜨거웠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이슈도 요즘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잠잠해졌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음료를 담는 일회용 종이컵도 플라스틱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종이컵 내부에도 방수를 위해 폴리에틸렌(PE)이 코팅되어 재활용 가능성이 적습니다.

플라스틱 퀴즈 몇 개나 맞추셨나요? 새롭게 알게 된 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죠? 그렇다면 이번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팁을 알아볼 차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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