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우리는 왜 대왕판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요?

Posted on
22 June 2016

지금 우리는 왜 대왕판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요?

대왕판다는 지금 현재 1,900마리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수가 적기 때문에 어떤 위협요소가 나타났을 때 쉽게 지구에서 멸종돼버릴 수 있는 동물입니다. 대왕판다가 살고 있는 서식지인 숲은 판다 뿐 아니라 여러 생물종들이 다양하게 살고 있으며, 사람도 그 숲에 기대어 살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판다가 사라진다는 것은 그 서식지의 생태계가 무너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태계가 연결고리처럼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다시 인류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대왕판다의 생존은 그 서식지의 건강함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한 셈입니다.

 

세계자연기금이 판다로고를 사용하는 이유

세계자연기금(WWF)가 설립되는 1961년 당시 우리 기관이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자연과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해 힘쓴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대왕판다를 로고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둥글둥글한 몸집에 검은 점박이 눈이 특이한 외모로 1960년 당시에도 이미 멸종위기에 처해있었다는 사실이 그 출발점이었습니다. 오늘도 세계자연기금(WWF)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여러 생물종이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갖고 우리의 캠페인에 동참해주기를 바라면서 대왕판다 로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이점이었지만 판다의 검정색/흰색 컬러가 요즘처럼 인쇄기술이 좋지 않았을 때 인쇄물 제작에도 용이했었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은 대왕판다의 보전을 위해 서식지를 보전하고, 밀렵을 막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과 대규모 관광 저지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가 대왕판다에게 미치는 영향을 낮추기 위한 연구와 정책활동도 우리의 활동범위에 속합니다.

 

오늘부터 세계자연기금 정기후원을 시작하세요. 
세계자연기금은 후원자 여러분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지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Comments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