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때를 놓치면 대왕판다도 최소 1년은 쏠로?

Posted on
23 June 2016

대왕판다의 임신과 출산은 사람보다 12배 이상 어렵다!

대왕판다는 새끼를 가질 수 있는 날이 1년에 단 2~3일에 불과합니다. 1년동안 12번씩 가임기가 찾아오는 사람과 비교하면 대왕판다는 12배나 어렵게 번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왕판다는 4~8살 경에야 생식 능력을 갖출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약 15년 동안 번식이 가능합니다. 야생 대왕판다의 수명이 약 14~20년에 해당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늦은 나이까지 임신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번식기는 매년 3월에서 5월 사이에 있지만 암컷의 발정기는 1년에 1번 그것도 2~3일 정도만 지속됩니다. 만약 이 때를 놓치게 되면 그 다음 발정기가 올 때까지 1년을 기다려야 된답니다.


번식에 성공해서 대왕판다가 쌍둥이를 낮는다고 해도 보통은 1마리만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많이 축적하지 못한다는 대왕판다의 특성상 한번에 두마리 모두 젖을 물리거나 돌볼 수 없기 때문에 어미가 1마리만 선택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대왕판다의 번식이 어려운 것도 서식지파괴나 밀렵 등이 맞물려 더 생존이 어려워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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