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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Earth Hour?

전 세계가 함께하는 기후변화 행동

 

우리가 자원을 사용하는 방식과 생활방식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WWF는 인류가 만든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Earth Hour를 시작했습니다.

2007년 호주 시드니 지역 220만여 가정과 기업의 참여로 시작한 Earth Hour는 2018년 188개 국, 18,000개 랜드마크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전 세계가 1시간 전 등을 끄고 지구에 휴식을 주는 Earth Hour.

2019년 Earth Hour는 3월 30일(토) 밤 8:30-9:30입니다.

1년에 1시간, 변화가 가능할까요?


2016 Earth Hour를 통해 한국에서는 공공건물에서만 692만 7,000KH의 전력과 3,13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습니다. 약 112만 7,000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Earth Hour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1년에 1시간 동안만이라도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전 세계가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Earth Hour는 생각을 켜고 실천하는 ‘기후변화 대응, 그 시작의 한 시간’입니다.

왜 기후변화를 이야기 하나요?


지난 5년은 현대 역사상 가장 더운 기간이었습니다. 2018년 여름 서울은 최고기온 39.6℃로 24년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현재 지구 표면 온도는 1880년대와 비교해 약 1℃ 상승했습니다.

지난 30년 간 북극의 가장 오래되고 두꺼운 얼음은 95% 줄어들었습니다.('2018 북극 보고서(Arctic Report Card). 지난 20년간 북극 툰드라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 개체수가 50% 감소했습니다.

아무런 조치 없이 이대로 2100년을 맞는다면 지구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4℃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구 온도 1℃ 씩 오를 때 마다


IPCC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기온이 2℃ 상승할 경우 전 세계 산호의 99%가 사라집니다. 곤충 18%, 식물 16%, 척추동물 8%가 멸종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세계 육지의 20-30%가 사막화 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빈곤 위험 인구는 8천600만~12억2,900만 명으로 급증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0년간 서울은 평균기온이 1.2℃ 상승했습니다. 지금의 추세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2100년 서울의 온도는 지금보다 5.2℃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 온도가 4℃ 이상 상승할 경우 해양의 산소 32%가 감소하게 됩니다. 수많은 생물이 멸종하게 되며 인간에게 닥쳐오는 위협 또한 엄청날 것입니다. 해수면이 50cm 이상 높아지면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라는 대도시는 수몰됩니다.

2050년 해수면이 50cm 상승하면.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2/3를 잃고 미국 보스턴은 2075년 완전히 물에 잠기게 됩니다.

지금이 변화를 시작할 때



“기후변화에 대한 긴급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 있다면 바로 지금입니다. 자연은 인류가 기후변화 대응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인류가 초래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 식량 위기, 물 부족, 취약 지역의 사회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의 해빙이 가속화되고 사이클론, 가뭄, 화재 등으로 자연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누엘 풀 가르-비달/WWF 글로벌 기후∙에너지 프로그램 리더(전 페루 환경부 장관/UNFCCC COP20 의장) -

이처럼 자연이 강력하게 경고하는 지금,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모두의 힘을 모아 공동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은 이미 개발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매일, 매시간을 Earth Hour로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그때가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