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학기부터는 에코 문구로 현명한 소비를 시작해보세요 | WWF Korea

이번 봄학기부터는 에코 문구로 현명한 소비를 시작해보세요

Posted on 27 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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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C.org
봄이 되면 꽃나무들이 꽃눈을 움트기 시작하고, 땅속에 있던 개구리들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합니다. 한결 따뜻해진 봄 날씨에 모두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학급에서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모든 것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때에 이왕 새로운 학용품을 사기로 결정했다면, 환경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학용품으로 에코라이프를 시작해보세요. WWF는 여러 가지 친환경 제품 중에서 FSC라는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FSC 인증마크는 이렇게 생겼어요.

 FSC는 목재가공 상품에 대해서 생산부터 가공, 유통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음을 인증해주는 인증기관으로, FSC인증마크를 달고 있는 제품은 자연과 숲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WWF-Korea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종이들과 인쇄물들에서는 대부분 FSC인증을 받아 사용하려고 노력한답니다. 복사용지, 책자, 심지어 임직원의 명함까지 말이지요.

우리 주변에서도 유심히 찾아보면 FSC마크가 있는 제품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학용품 중에서는 공책, 연필들이 있고, 책상이나 의자처럼 나무를 사용하는 가구들 중에서도 FSC인증제품을 찾을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생산 또는 공급되는 제품들 중에 FSC제품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기 시작한다면 기업들이 FSC제품을 스스로 공급하게 되지 않을까요. “굳이 노력하지 않고 공책을 집어 들었는데, FSC인증 제품이었다.”라고 할 정도로 우리 주변의 물건들이 자연의 보전을 고려하는 제품들로 가득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WWF의 후원자님들도 현명한 소비자로서 친환경제품을 시장에 요구해보는 게 어떨까요?

FSC제품을 시장에 요구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그렇게 거창하지 않아요. 우리가 자주 들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FSC공책’, ‘FSC 연필’, ‘FSC 침대’, ‘FSC 의자’, ‘FSC복사용지’ 등 목재를 활용할만한 상품에 FSC를 넣어서 검색을 시작하는 거예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특히 소비자들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아주 중요한 상품구성 자료로 활용하기 때문에 후원자님들이 소비자로서 FSC상품을 많이 검색해주실 수록 우리 주변에서 FSC제품을 더 쉽게 찾게 될 수 있게 된답니다.

생활속의 FSC 친환경제품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WWF-Korea의 후원자님들이 같이 행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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