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판다메일 | WWF Korea

2018년 7월 판다메일

Posted on 31 July 2018
판다메일 18년 7월 호 헤더
© Greg Armfield/WWF-UK
 
 
 
7월 31일, 세계 레인저의 날
 

유니폼을 입고 총까지 들었지만 사진 속의 인물 헤리슨씨는 군인이 아닙니다. 헤리슨씨는 케냐의 나이로비 국립공원의 케냐 야생동물 서비스(Kenyan Wildlife Service) 소속의 코뿔소 순찰 대장입니다. 검은 코뿔소의 개체 수와 현황을 관찰하며, 밀렵꾼들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맞서 싸우는 레인저랍니다. WWF가 지원하는 활동의 현장에는 프로그램 담당자들, 지역사회 교육 담당자, 연구조사를 담당하는 과학자들 뿐 아니라 야생동물 보호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레인저들도 있습니다. 레인저들의 업무 영역은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척박한 야생의 환경에서 여러 날 야영을 해야 하거나 험한 숲길에서 다치는 경우들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코끼리나 코뿔소처럼 암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는 동물의 서식지에서는 무장한 밀렵꾼들과 교전을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WWF의 조사에 의하면, 실제로 아시아와 중앙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레인저들의 14%는 지난 12개월 사이에 심하게 다친 적이 있다는 응답을 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순직한 레인저의 수는 107명에 달합니다.

오늘 7월 31일, 세계 레인저의 날은 위험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일을 명예롭게 여기며 우리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레인저들이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응원하는 날입니다.

 
 
 
What’s Coming?
 

· [공지]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생활습관 - 여름휴가편

· WWF-Citi 기후행동 서포터즈 1기 모집

· WWF, 국내 최초로 수산업계-정부-시민사회를 한자리에 모으다

· [성과] 벨리즈 산호초 지역,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에서 졸업

· [동영상] 숲으로 돌아간 야생호랑이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생활습관 - 여름휴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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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Citi 기후행동 서포터즈 1기 모집
 
 

SNS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 신다면! 평소에 우리의 사회를 위한 남다른 시민의식과 안목으로 속깊은 배려를 실천한다고 자부하신다면!

이런 조건은 사실 서포터즈활동을 시작하면 _NAME_님의 덕목들이 될 것입니다. WWF는 한국시티은행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우리의 활동을 홍보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해 우리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시라면 _NAME_님의 에너지를 기후행동서포터즈 활동으로 드러내 보세요. 후원자님이 모집대상이 아니시라면 친구/동생/자녀/조카 등 해당되시는 분들에게 참여를 독려해주세요.

WWF-Citi 기후행동 서포터즈가 되시면 기후변화 및 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제공되며 주어지는 미션 완료시 수료증과 우수 서포터에게는 표창장도 주어집니다.

접수마감 : 2018년 8월 10일

아래의 자세히 보기 링크를 누르셔서 공지를 살펴보시고, WWF 활동의 일원이 되어주세요.

※ 기후 행동 파트너십은 WWF(세계자연기금)와 한국시티은행이 함께 합니다.

 
자세히 보기
 
 
 
WWF, 국내 최초로 수산업계-정부-시민사회를 한자리에 모으다
 
 

평범해보이는 한 행사의 단체사진을 한번 보세요. 이 사진은 훗날 역사에 남을 사진이 될 것입니다. 무슨 의미가 숨어있는 것일까요? 평범한 소비자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바다 속의 수산자원들이 남획, 혼획, 오염 및 기후변화로 고갈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뉴스레터와 웹사이트 기사를 통해 알려 드렸을 텐데요. 바다 속 수산 자원이 고갈되어가고, 불법어업과 관련한 국제적인 규제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산 업계와 정부, 시민사회가 바다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공동의 논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WWF는 지난 7월 19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공동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평소라면 모이기 힘든 3대 관계자들을 모아 공동의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어장 개선 프로젝트, 국제 수산물 지속가능성 재단(ISSF)의 활동, 일본의 책임있는 참치 생산 및 소비를 위한 대화 사례, 블록체인 이력 추적 프로젝트, 소비자 주도형 어업 관리 등 생산에서부터 소비에 이르기 까지 지속가능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모델을 소개하며 해결방향 위주의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우리의 식탁에 지속적으로 수산물을 올리면서 동시에 바다의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는 조치들이 더욱 발전될 것이라는 점에서 오늘의 사진은 훗날 독립운동가들의 단체 사진들처럼 역사적인 자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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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벨리즈 산호초 지역,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에서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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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는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우리가 국가대표 축구경기가 있을 때 익숙하게 들어봤을 중앙아메리카의 국가들사이에 있는 인구 37만의 작은 나라입니다. 벨리즈에는 “카리브해의 보석” 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바다와 산호초 보호구역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지난 10년간 석유 시추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가 우려되어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산호초는 바다의 생물들 뿐 아니라 산호초 관련 관광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벨리즈 인구 50%에게 생업의 공간이기에, 그 피해는 매우 직접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WWF는 오세아나(Oceana), 벨리즈 여행산업협회(Belize Tourism Industry Association), 벨리즈 오듀본 소사이어티(Belize Audubon Society), 벨리즈 환경법 및 정책 연구소(Belize Institute for Environmental Law and Policy)를 포함한 현지 시민사회와의 협력으로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WWF가 실시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서는 전 세계에서 45만 명이 벨리즈 정부에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이메일이 전달되었고, 동시에 지역사회의 보호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18개월간 벨리즈정부와 WWF를 포함하는 시민사회, 유네스코 및 IUCN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취해진 다양한 조치들과 정책들 덕분에 벨리즈 산호초 지역은 유네스코에 등록됐던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목록에서 제외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보도자료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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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9월부터 정기후원금 결제일 정책이 변경됩니다.
 

그 동안 후원자님들께서 직접 선택하여 주신 후원금 납부일자가 9월부터 매월 4일로 변경 됩니다. 해당 변경사항은 9월 4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매월 4일이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에 후원금이 결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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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 납부 일자 변경은 후원자 정보 전산시스템의 통합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 개선 및 재원확보를 하기 위한 결정으로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을 더욱 잘 활용하고 WWF-Korea 사무소 운영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양해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동영상] 숲으로 돌아간 야생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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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의 총을 맞고도 살아남는 호랑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어린 호랑이는 달랐습니다. 발견될 당시 5~7개월밖에 되지 않았던 새끼였지만 여러 개의 총상이 목숨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치열하게 죽을 고비를 넘기자 돌봐주던 이들은 이 호랑이에게 “사이칸” 이란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사이칸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이제 다시 숲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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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들의 목소리]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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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가장 알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WWF-Korea에 해주고 싶은 여러분의 목소리는 무엇이었을까요? 후원자님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업그레이드되는 WWF-Korea의 활동을 기대해보세요. 이달의 설문에도 참여하셔서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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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메일 18년 7월 호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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