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지속가능한 원양어업 발전을 위한 포럼 참여 | WWF Korea

[보도] 지속가능한 원양어업 발전을 위한 포럼 참여

Posted on 29 July 2019   |  
“원양산업발전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는 WWF-Korea 박두현 팀장
© WWF Korea
지난 7월 5일 부산항 국제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문성혁 장관이 주재하고,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원양산업발전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포럼에서는 원양업계 및 학계, NGO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고 원양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원양업계에서는 우리나라 원양산업의 문제점으로 ‘어선 노후화 및 어업인 고령화, 연근해위주의 지원, 고강도의 처벌, 일본과 중국에 비해 정부의 지원이 빈약함 등’을 시사하였다. 업계의 문제제기에 관한 해결책으로, 문 장관은 제3차 원양산업 발전계획에 따라 안전펀드를 활용한 노후어선 신조대체, 태평양 빨강오징어 어장과 아프리카 연안국 참치어장 등 신규어장 개척, 개도국 및 연안국 ODA(공적개발원조)사업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조업활동 등 정부의 지원대책을 약속하였다. 
반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현재 국제지역수산관리기구(RFMOs)는 과학적 근거에 의한 보존조치를 채택하고, 조업권 및 쿼터 할당을 논의한다.” 라고 말했고, 덧붙여 “과학원은 안정적인 쿼터 확보를 위해 선사가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제 공동 자원평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옵서버 승선 등 적극적인 호응을 부탁한다. 또한 업계는 안정적 거래기반 구축을 위하여 RFMOs보존조치를 적극 이행하고 MSC등의 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IUU어업에 관한 국제적인 규제가 강화되고, 국제 NGO들의 견제 및 참여도 강화되며, 국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수산물에 대한 요구(MSC/FIP)가 높아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WWF 박두현 팀장은 “소비자 스스로의 지속가능함(Sustainability)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MSC 및 ASC 인증을 원하는 소비시장이 늘어난다”고 소개하였다. 유럽 및 북미, 일본의 유통시장들은 각자의 commitment를 설정하고 MSC/ASC와 더불어 FIP 수산물을 구매 중이라고 소개하였다.유럽 및 북미, 일본의 유통시장들은 각자의 commitment를 설정하고 MSC/ASC와 더불어 FIP 수산물을 구매 중이라고 하였다.
덧붙여, 박팀장은 “국내의 한 유통회사는 일본시장으로 명란을 수출하는데 MSC 요구가 들어와 러시아 해역의 명태어업에 관한 MSC 인증을 문의하였고, 또다른 국내 유통회사의 경우는, 유럽시장으로 납품하는 눈다랑어의 MSC 요구가 들어와 중서부 태평양 해역의 눈다랑어 MSC 인증을 문의하였다.”면서 “지속가능한 수산물에 관한 관심 및 수요가 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지난 달 서울에서 개최한 지속가능한 원양 다랑어 선망어업을 위한 정부-업계-시민사회 라운드테이블(KORST)을 소개하며 다자간의 협업을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였다.
 
“원양산업발전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는 WWF-Korea 박두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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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부산항 국제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문성혁 장관이 주재하고,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원양산업발전포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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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부산항 국제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문성혁 장관이 주재하고,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원양산업발전포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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