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제26차 한국CSR연구회 참가 | WWF Korea

[기후·에너지] 제26차 한국CSR연구회 참가

Posted on 08 January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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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세계자연기금)는 12월 19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제26차 한국CSR연구회’에서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 등 지속가능경영 유관 부서 실무진/부서장을 대상으로 “기후위기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하여 발표하였다.



2013년부터 분기별로 운영된 ‘한국CSR연구회’는 ∆ 지속가능경영 리더십 확산 ∆ 지속가능경영 또는 사회책임경영의 최신 트렌드 학습 및 공유 ∆ 상호 우수 사례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WWF 기후∙에너지프로그램 안혜진 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리적∙전환적 리스크와 그에 따른 재무적 영향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기업이 기후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나아가야 할지 그 실행방안에 관해 권고했다. 안혜진 팀장은 TCFD(기후와 관련된 재무정보 공개를 위한 태스크포스) 권고안을 설명하며, 전반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물리적∙전환적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장기 기후∙에너지 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TCFD 권고안 중에서도 ‘지표∙목표 설정’의 글로벌 방법론인 SBTi(과학기반목표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며, 177개 이상의 기업이 파리협정 1.5도 목표에 맞춰 SBT를 수립하고 선언한 사례로 들었다. 약 750개의 SBTi 참여기업 중285개 기업이 온실가스감축목표를 2억6500만 이산화탄소 환산톤까지 줄이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기준연도 배출량에 비해 기업의 배출량이 35% 감소하는 것으로, 68개 석탄발전소를 패쇄하는 것과 같은 양이다.
한편 WWF는 기후위기로 인한 금융의 변화와 이에 기업이 받는 영향, 준비 상황 등을 분석하여  “TCFD가 한국 기업에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와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응하는 한국 기업의 노력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비즈니스 이해관계자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처하며 기후∙에너지에 관한 글로벌 최신 정보와 의견 교류의 장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CART)’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 등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계획이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무정보 공개를 위한 태스크포스(TCFD) 보고서 보기]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CART)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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