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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19년 7월 판다메일
15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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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WWF는 세계최대의 자연보전NGO로서 산림자원과 생태계의 보호를 위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인쇄를 한다면 항상 지속가능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올해부터는 모든 회원님들께 이메일 연례보고서를 보내드리고, 신청하시는 분에 한해 우편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책자로 읽는 것이 편한 분들은 판다메일 하단에 “연례보고서 책자 신청하기”를 해주세요.
※ 신청기간: 2019년 7월 15일 ~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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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Sr. Retention Officer
 
 
<주요 소식>
 

• [인터뷰] 양현정 인턴, 촛불만 켜놓고 오순도순 이야기하던 어스아워 기억 WWF활동으로 이어져…

• 우리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 재활용품으로 쇼핑을? 연남동 쓰레기마트

• 연례보고서 책자 신청하기

 
 
 
 
 
[인터뷰] 양현정 인턴, 촛불만 켜놓고 오순도순 이야기하던 어스아워 기억 WWF활동으로 이어져…
 
 

지금 WWF-Korea의 파트너십팀에는 여름 인턴프로그램으로 양현정님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해보니 양현정님은 이번 여름 인턴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부터 WWF와 함께 하고 있답니다.

초등학생 때 촛불만 켜놓고 가족과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던 어스아워의 추억이 환경동아리 활동과 자원봉사활동으로, 그리고 WWF의 기후행동서포터즈 활동과 판다톡스에서 발표로도 이어졌다고 해요. 5년 전 우리나라에 WWF가 들어오기 전부터의 기억이니까 WWF-Korea 사무소의 직원들보다도 WWF와의 인연이 더 길지도 모릅니다.

양현정님의 인터뷰를 읽다 보면 회원님도 알게, 모르게 WWF나 자연보전활동에 오랫동안 연관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수 있어요.

 
인턴 양현정님의 인터뷰 기사 읽기
 
 
 
우리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설문을 통해서 후원자님들이 우리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을 자주 접합니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개인적인 실천들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WWF는  어떻게 하면 우리의 ‘하나뿐인 지구’를 지킬 수 있을지 4가지 거시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합니다. 8분 27초 짧지 않은 영상이지만 잠시 시간내서 꼭 시청해보세요.

 
우리의 지구를 살리는 방법 영상보기

※ 8분 27초간 몰입 주의!

 

학교, 직장,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영상을 같이 보시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복사해서 공유해주세요.

영상주소 ????  https://youtu.be/sW3u7nTu-9s

 
 
 
재활용품으로 쇼핑을? 연남동 쓰레기마트
 
 

WWF와 수퍼빈, 코카콜라는 지난 6월 27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수퍼빈 쓰레기마트’를 열었습니다. 쓰레기마트의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쓰레기마트에 설치된 회수로봇에 페트병, 캔 등을 넣으면 바로 현금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현금포인트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방, 음료, 참기름, 티셔츠 등 다양한 물건을 구입하는데 사용합니다. 버려지는 플라스틱과 캔 등을 재활용하면 자원이된다는 사실을 소비자의 이해 수준에 맞게 변형시킨 쓰레기마트. 이 실험적인 가게가 9월 5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면,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게 되겠지요?

장소 : 마포구 연남동 387-38, 1.5 층 쓰레기마트 ????약도보기
기간 : 2019년 6월 28일 ~ 9월 5일 (월요일은 Close)
운영시간 : 낮 12시 ~ 저녁 9시

 
소개영상보기
 
블로거 ‘스쿰비’님의 쓰레기마트 체험기
 
 
 
연례보고서 책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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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두고 보길 원하시는 분, 손끝으로 ‘스륵’ 책장 넘기는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더 편리하신 분들을 위해 수요에 맞게 보고서를 인쇄할 계획입니다. 필요한 수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아래의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연례보고서 이메일로 받기
 
 
[후원자님들의 목소리]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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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가장 알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WWF-Korea에 해주고 싶은 여러분의 목소리는 무엇이었을까요? _NAME_님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업그레이드되는 WWF-Korea의 활동을 기대해보세요. 이달의 설문에도 참여하셔서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지난 설문 결과 보기   이달의 설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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