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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WWF, 호랑이의 해 맞아 멸종위기종 보전 알리는 특별 전시 개최
15 Ju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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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세계자연기금)


- WWF, 호랑이의 해 맞아 사비나미술관, 고상우 작가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의 현실과 자연위기의 심각성 알리는 전시 개최 

- 호랑이, 오랑우탄, 표범 등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 소재로 자연보전 메시지 담아

- WWF “호랑이 보전은 단일종 보전 넘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지키는 일”



국제 자연보전기관 WWF(세계자연기금)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현실과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Forever Free - 그러므로 나는 동물이다>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WWF와 사비나미술관이 공동 주최는 이번 전시에서는 야생동물을 소재로 한 고상우 작가의 디지털 회화, 드로잉 등 236점의 작품과 함께 호랑이 보전 활동에 힘써온 WWF의 활동 내용이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호랑이를 비롯한 멸종위기 동물, 나아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처한 생존의 위기를 고민하고, 자연을 보전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고상우 작가는 창백할 정도로 푸른빛의 동물과 분홍색 하트를 얹은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22년 호랑이의 해 대통령 신년사 배경으로 선정된 호랑이 작품의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평소 ‘인간과 동물 어느 하나가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닌 공존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세계관을 예술로 실천하고 있는 작가이다. 고상우 작가는 WWF와 함께 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과 생물다양성을 이루는 종들과의 아름다운 공존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WWF는 지난 12년 동안 TX2(야생 호랑이 두 배 늘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호랑이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2010년 3,200여 마리에 불과했던 야생 호랑이가 2016년에는 3,900여 마리로 늘어났고, 올해 하반기 발표될 개체 수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WWF뿐 아니라 정부, 기업,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번 전시 역시 자연 보전과 생물다양성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중과 함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홍윤희 사무총장은 “호랑이 보전은 단순히 하나의 종 보전을 넘어 서식지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하나뿐인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 역시 자연의 일부임을 잊지 않고, 생물다양성이 더 이상 파괴되지 않도록 실천해야 한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은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비나미술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1로 93에 위치해있으며, 이번 전시는 6월 15일(수)부터 8월 21일(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 예약이나 현장 구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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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 (BLACK STAR), 2022                                터널 (TUNNEL),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