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도 초대받았던 전지구적 자연보호축제 어스아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올해 어스아워는 ‘마스크 없이 숨쉬고 싶다'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청계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LED캔들로 ‘마스크없이 숨쉬고 싶다'메시지를 완성하고, 청원게시판에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기꺼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남겼습니다. 온라인 어스아워 참여 약속 페이지에서는 개인 1,235명, 37개 기업, 60개 학교,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정부 5곳, 단체 22곳, 랜드마크 7개소 등 전등 끄기에 자발적으로 참여 약속을 한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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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개 국가에서 생태계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활방식, 사막화, 플라스틱, 강력한 기후 정책과 같은 환경문제들과 해결방법들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 17,900개가 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들과 기념장소에서 어스아워 소등에 동참했습니다.
(N서울타워, 대전 한빛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영국 빅뱅, 런던 국회의사당,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도쿄 스카이트리, 카이로 피라미드, 리우데자네이로의 예수상, 에펠탑 등)
♦ 35억 회 이상의 공식 캠페인 해시태그(#Earthhour, #Connect2earth)가 노출되었으며, 33개 국가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유행이되었습니다. (2018년 1월 ~ 3월)
♦ 전 세계의 250여명의 유명인사들과 홍보대사들이 지구를 위해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배우 박서준, 테니스선수 앤디머레이, 배우이자 가수 자레드 레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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