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WWF, ‘그린터뷰’ 시즌2 공개
04 Aug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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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F 홍보대사 타일러의 진행으로 주제별 게스트를 초청해 환경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
•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지속가능금융 등을 주제로 총 4편의 에피소드를 매주 공개
WWF(세계자연기금)가 주제별 게스트를 초청해 환경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콘텐츠인 ‘그린터뷰 시즌2’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일 공개했다.
시즌 1에 이어 WWF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타일러의 사회로 진행되는 ‘그린터뷰 시즌2’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방법>을 주제로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지속가능금융, 제로웨이스트를 다루며 총 4편의 에피소드가 매주 업로드된다.
3일 공개되는 첫 번째 영상의 주제는 ‘해양쓰레기에 진심인 다이버들의 보전 활동기’이다. 변수빈 디프다 제주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빙과 해양쓰레기 수거를 동시에 하는 ‘그린 다이빙’ 활동을 소개하고, 해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개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다음 주인 10일 업로드되는 두 번째 영상에서는 ‘플라스틱 문제를 푸는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WWF와 이마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 사례를 다룬다. 박민혜 WWF 국장과 김동혁 이마트 부장이 출연해 과대포장으로 대표되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세 번째 영상에서는 ‘금융이 자연파괴를 막을 수 있다고’라는 주제로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가 지속가능 금융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변화, 제로웨이스트’ 편에서는 알맹상점의 이주은 대표가 출연해 환경 이슈로 떠오르는 제로웨이스트 소비문화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WWF는 대중에게 익숙한 플라스틱부터 지속가능금융과 같은 생소한 주제까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그린터뷰 시리즈를 기획했다. ‘그린터뷰 시즌2’ 영상은 WWF-Korea 공식 유튜브 채널(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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