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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 WWF, 플라스틱 위기 해결을 위한 쓰레기마트 개점 협력
02 Ju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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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세계자연기금)는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플라스틱 위기 해결을 위한 수퍼빈 ‘쓰레기마트’를 연남동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인간과 자연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닌 가치있는 자원이라는 새로운 발상을 통해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WWF가 주도해 온 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쓰레기마트는 고객이 사용한 플라스틱 병이나 캔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마트 내 물건 구매에 사용된다. 이를 비롯해, 포인트로 참여하는 럭키드로우, 업사이클 작품 전시 및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쓰레기마트 내에는 쓰레기의 가치를 금전으로 환산해 현금 포인트로 돌려주는 수퍼빈의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네프론)’이 비치된다. 고객이 가져온 플라스틱 병 등을 수거기에 넣으면 페트병은 10원, 캔은 15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재활용 쓰레기를 가져오지 않은 고객도 마트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게임에 참여해 페트병과 빈 캔을 얻을 수 있다. 재활용과 관련된 퀴즈, 플라스틱 병의 라벨과 뚜껑을 분리하기 등의 간단한 미션이 진행된다.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섭취로 최근 문제가 부각된 플라스틱 쓰레기 해결을 위한 ‘쓰레기마트’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6월 28일 금요일부터 9월 5일 목요일까지, 총 70일간 월요일을 제외하고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WWF-Korea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의 이정미 선임국장은 "WWF는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중요한데, '쓰레기 마트'는 소비자가 직접 쓰레기 재활용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고, 업사이클링 수업 등을 통하여 자원순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새로운 관점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고민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스틱프리챌린지’ 등의 캠페인을 주도해 온 WWF는 한국 사회에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식 확산 및 대응을 통한 자연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Note to Editors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387-38

  • 기간 : 2019년 6월 28일 – 9월 5일, 70일간 진행 (월요일 휴점) 

  • 시간: 낮 12시 – 저녁 9시

  • 진행 프로그램

-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 통한 빈 패키지 재활용 체험 및 포인트 적립
- 적립 포인트로 ‘쓰레기마트’내 물품 구입 및 럭키드로우
- 페트와 캔으로 만든 제품 전시 (티셔츠, 책상/의자, 액세서리 등)
- 업사이클링 클래스 등
 
* 취재 및 촬영 문의: marketing@wwf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