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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WWF, ‘제1회 국제 저어새의 날’ 맞아 저어새 모니터링 체험 부스 운영
27 Ma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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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세계자연기금)는 지난 3월 21일 인천 남동유수지에서 열린 ‘2026 저어새 환영 잔치’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어새 모니터링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저어새 NGO 네트워크와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홍콩 마이포(Mai Po) 포럼에서 지정된 ‘제1회 국제 저어새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국제 저어새의 날’은 매년 3월 셋째 주 토요일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저어새는 현재 전 세계 7천여 마리가 생존해 있으며, 주로 대만과 홍콩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매년 3월경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다가 11월경 다시 이동한다.
WWF는 일반 시민들이 생태계 보전 활동의 핵심인 모니터링 과정을 체험하고, 국내 주요 저어새 서식지와 모니터링 데이터의 중요성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접목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저어새와 친구들과 함께 진행한 ‘저어새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WWF는 아고다(Agoda)의 후원을 받는 ‘에코 딜(Eco D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어새와 친구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국 단위 저어새 모니터링과 생태 교육 등 실질적인 보전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