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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2 May 2026[스토리] WWF 글로벌 사무총장,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으로의 전환 필요성 강조WWF(세계자연기금) 글로벌 사무총장 커스틴 슈이트(Kirsten Schuijt)는 최근 공개한 링크드인 아티클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량·농업 시스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WWF 글로벌 사무총장 커스틴 슈이트(Kirsten Schuijt) 그는 현재의 식량 생산 방식이 전 세계 자연 서식지 파괴와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네이처 포지티브(Nature-positive)’ 식량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토양 회복과 생물다양성 보호,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확대가 식량 시스템 변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협력할 때 사람과 자연, 경제 모두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링크드인 아티클 전문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량은 우리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가뭄, 흉작, 공급망 마비와 같은 위기가 닥치기 전까지 우리는 식탁 위에 음식이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과 자원이 필요한지 쉽게 잊곤 합니다. 이러한 위기는 현재의 식량 및 농업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 그리고 우리가 건강한 생태계와 안정적인 기후에 얼마나 크게 의존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2024 지구생명보고서’는 이러한 현실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현재 식량 생산은 전 세계 자연 서식지 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전체 거주 가능 토지의 40%와 전 세계 물 사용량의 70%가 농업 생산에 사용되며,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특히 대두, 소고기, 팜유, 코코아 등 고위험 농산물의 무분별한 생산과 지속가능하지 않은 관행은 지구의 중요한 생태계를 회복이 어려운 ‘임계점(Tipping point)’에 가까워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방식이 계속된다면 식량 안보와 경제 안정의 기반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변화해야 하며, 그 속도 또한 지금보다 훨씬 빨라야 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식량 시스템 전환 식량 및 농업 시스템을 혁신하는 것은 자연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 시작은 토양을 회복시키고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며, 환경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작동하는 ‘네이처 포지티브(Nature-positive)’ 관행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WWF는 단일한 접근 방식 대신 농업생태학, 재생 농업, 기후 스마트 농법 등 사람과 자연 모두에 이로운 다양한 모델을 통합한 네 가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지구(Planet): 네이처 포지티브 식량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도록 정책, 시장, 금융 시스템의 기반을 조성합니다. 지역(Places): 식량 생산 지역의 자연 경관을 보호·복원하고, 생산 활동이 지구 환경의 한계 범위 내에서 유지되도록 관리합니다. 사람(People): 전환 과정이 공정하고 포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지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생산자들의 목소리를 중심에 둡니다. 번영(Prosperity): 네이처 포지티브 방식의 농업이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금융 시스템과 비즈니스 모델, 경제적 인센티브를 재설계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2030년까지 ‘정의로운 전환’을 통해 식량 시스템을 변화시켜 자연 훼손과 남획을 줄이고, 네이처 포지티브 관행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출처: Troy Enekvist / WWF-Sweden 민간 부문의 역할: 변화의 열쇠를 쥔 기업들 민간 부문은 식량 및 농업 시스템 전반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기업이 무엇을, 어떻게 생산할지 결정하는 기준은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기업의 조달 방식은 원재료 수요뿐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한 기업의 투자는 네이처 포지티브 전환의 동력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유통 업체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장 전반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WWF는 유통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식량 시스템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리들 인터내셔널(Lidl International)’과의 파트너십입니다. 2024년 출범한 이 파트너십은 리들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기후, 생물다양성, 핵심 원자재 및 옹호 활동 등 각 분야에 대한 과학 기반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동시에 소비자가 지속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중점을 두고 있으며, 리들은 WWF의 방법론을 활용해 2030년까지 식물성 단백질 비중을 2023년 대비 20%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기업의 영향력이 어떻게 과학 기반의 목표와 결합하여 사람과 지구 모두를 위한 건강한 선택지를 넓힐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수산물 분야에서도 변화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WWF는 2017년부터 이어진 볼튼(Bolton) 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참치 조달을 강화하고 추적성과 투명성을 개선해왔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볼튼이 구매한 참치의 99.7%는 MSC(해양관리협의회) 인증 공급처나 신뢰할 수 있는 어업 개선 프로젝트(Fishery Improvement Projects, FIPs)를 통해 조달됐으며, 96.2%는 WWF와 공동 개발한 기준에 따라 지속가능한 어업에서 조달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볼튼과의 협력은 은 조달을 넘어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WWF와 볼튼은 참치 어족에 대한 강력한 글로벌 관리를 옹호하며, 지역수산기구(Regional Fisheries Management Organizations, RFMO)와 협력하여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자원 관리를 옹호하고 공급망 전반에서의 인권 기준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유럽 국가에서 공동 소비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볼튼과 옥스팜(Oxfam)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급망 전반에 걸쳐 인권 및 노동권 기준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기업이 과학에 기반한 약속을 신뢰할 수 있는 이행과 장기적인 참여와 결합할 때 어떤 성과가 가능한지 보여줍니다. 출처: WWF-US/Ashleigh Coleman 현장에서 나타나는 실질적인 변화 기업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현장에서의 변화에 동참할 때 자연은 회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WWF는 베트남 메콩 삼각주에서 정부, 지역 기업, 농업 공동체와 협력해 계절적 수자원 순환에 맞춘 농법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벼 3모작 대신 재생 농업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농민들은 화학 비료 사용을 줄이고 지역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기에는 바닷물을, 우기에는 담수를 활용하는 지역의 계절적 수자원 순환을 이용한 ‘새우-벼 순환 재배 모델’을 도입해 토양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소득을 약 3배까지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델 세계 최초로 ASC(수산양식관리협의회) 인증을 획득하며 기후 적응형 생산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역사회가 주도하고 가치 사슬 전반의 협력이 이루어질 때, 네이처 포지티브 접근 방식은 사람과 자연, 경제 모두에 긍정적인 식량 및 농업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회복력 있는 글로벌 식량 시스템을 향하여 이제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합니다. 식량 시스템 전환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계를 회복하며 인류의 생계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회입니다. 물론 이 과정은 복잡하고, 토지, 생산 방식, 장기적 회복력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변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파트너십은 더욱 견고해지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치사슬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면, 자연을 소모하는 시스템이 아닌 자연과 공존하는 식량 및 농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지구가 지속가능하게 번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문 보기: Transforming Food and Agricultural Systems for a Living Pl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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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08 May 2026[소식] WWF-반기문재단, 자연보전 및 환경 인식 제고 위한 업무협약 체결WWF(세계자연기금)는 지난 7일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자연보전 및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기문재단 설립 7주년을 기념하고,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발전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출범한 ‘반기문 글로벌 임팩트(BGI) 플랫폼’ 론칭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BGI 플랫폼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및 국내 차원의 자연보전과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환경 보전 인식 제고 활동 ▲환경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국내외 자연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중인 반기문재단 김숙 상임이사, 반기문 이사장(제8대 UN 사무총장), 한국WWF 박민혜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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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24 Apr 2026[소식] 제13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CART) 개최WWF는 2026년 4월 15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제13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CART)’을 개최하였다. CART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NK),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공동 주최하였으며,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였다. 이번 CART는 ‘전환금융과 기업의 기후 실행 로드맵’을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부에서는 글로벌 기후금융 및 ESG 공시 환경 변화 속에서 기후금융 정책 동향과 자본의 역할을 공유하고, 2부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중심으로 기업의 실행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종대 인하대학교 교수는 키노트 스피치에서 글로벌 기후전환 흐름과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발표하며, 전환금융의 부상과 자본의 역할 확대 등 주요 변화를 짚으며 행사를 시작하였다. 1부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중심으로 한 정책 방향과 국내외 기후금융 동향이 소개되었으며, 중소·중견기업 대상 녹색금융 지원 사례를 통해 전환금융의 실제 적용 사례가 공유되었다. 2부에서는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함께 기업의 대응 현황 및 과제,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 속 투자 전략이 함께 제시되었다. 이어진 종합 패널 토론에서는 전환금융의 실효성 확보, 재생에너지 접근성 확대, 정책·금융·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기후전환이 선언을 넘어 실행의 단계에 진입했음을 강조하며, 기업의 기후행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서 CART의 역할을 분명히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100여 명 이상의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기후금융과 에너지 전환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실행 논의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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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02 Apr 2026[소식] 제8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 개최WWF는 4월 2일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제8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기업 공동 이니셔티브 PACT(Plastic Action) 참여 및 관심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플라스틱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재연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플라스틱 규제 동향을 소개했다. 최 연구원은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률이 약 9%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럽연합의 PPWR(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제)*이 올해부터 시행되고, 8월부터 의무화되는 적합성 선언서(DoC)와 기술문서(TD) 제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PPWR이 설계·재활용성·재생원료·라벨·유해물질·재사용 등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규제인 만큼, 기존의 분절적 대응 방식에는 한계가 있으며, ‘포장 규제 대응 TF’와 같은 전주기 관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희대학교 황성연 교수는 단순한 플라스틱 감축을 넘어 '국가 차원의 플라스틱 디자인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황 교수는 모든 산업군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보다 재활용, 재사용, 소재 전환 등 산업 특성에 맞는 접근이 필요하며,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해 국가 차원의 관리 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과 유럽의 환경적,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 필요성을 언급하며, 배달 문화와 식문화로 인해 오염된 플라스틱 발생량이 많은 국내 상황을 고려한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염된 플라스틱의 안전성 검증 체계 구축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기업 실무자들이 겪는 규제 대응 과정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전과정평가(LCA)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과 정부 부처간 정책 차이에 따른 현장 혼선이 주요 이슈로 언급됐다. 패널들은 기업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와 산업별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WWF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계기로 PACT 이니셔티브를 통한 기업의 협력 기반을 더욱강화하고, 플라스틱 감축과 순환경제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논의에 기여하는 한편, 정책 제언과 기업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PACT(Plastic ACTion) PACT(Plastic ACTion)는 신재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2019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21년 공식 출범했다. 현재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등을 포함한 16개 기업이 PACT 이니셔티브에 동참해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과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PPWR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제, Packaging and Packaging Waste Regulation)유럽연합(EU)이 포장재의 설계, 재사용, 재활용,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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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27 Mar 2026[소식] WWF, ‘제1회 국제 저어새의 날’ 맞아 저어새 모니터링 체험 부스 운영WWF(세계자연기금)는 지난 3월 21일 인천 남동유수지에서 열린 ‘2026 저어새 환영 잔치’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어새 모니터링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저어새 NGO 네트워크와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홍콩 마이포(Mai Po) 포럼에서 지정된 ‘제1회 국제 저어새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국제 저어새의 날’은 매년 3월 셋째 주 토요일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저어새는 현재 전 세계 7천여 마리가 생존해 있으며, 주로 대만과 홍콩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매년 3월경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다가 11월경 다시 이동한다. WWF는 일반 시민들이 생태계 보전 활동의 핵심인 모니터링 과정을 체험하고, 국내 주요 저어새 서식지와 모니터링 데이터의 중요성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접목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저어새와 친구들과 함께 진행한 ‘저어새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도 이날 함께 열렸다. WWF는 아고다(Agoda)의 후원을 받는 ‘에코 딜(Eco D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어새와 친구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국 단위 저어새 모니터링과 생태 교육 등 실질적인 보전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어새 모니터링 체험 부스를 운영 중인 한국WWF 생물다양성팀 저어새와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게임 콘텐츠 WWF가 후원하고 저어새와 친구들이 주관한 ‘저어새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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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1 Mar 2026[소식] 클릭투기부, '기부 적립금 조회' 기능 업데이트천원을 구매해도, 만원을 구매해도 기부 적립금이 쌓여요 일상 속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는 ‘클릭투기부’가2026년 3월, ‘기부 적립금 조회'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새로워졌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기부 적립 내역을 한눈에 확인하며일상 속 기부 여정을 보다 의미 있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부 적립금 조회 기능은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이 남겨주신“내가 클릭투기부를 사용하면서 발생한 기부 적립금이 어떻게 쌓이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개발되었습니다. 쇼핑 적립금은 결제 익일 자동 반영되도록 구현되었으며,로그인 후 메인 화면 상단의 주황색 상자를 터치하면‘나의 적립 내역’ 화면에서 최근 90일 간의 상세 적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및 구매 상품에 따라 반영 시점이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 · 기관 소속 사용자의 경우소속 기업 · 기관의 당해 연도 누적 기부 적립금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 · 기관 단위의 참여 효과를 투명하게 살펴보며,임직원들이 생활 속 ESG를 함께,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앞으로도 ‘클릭투기부’는사용자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어떤 자연 보전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더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비스 품질과 정보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금 클릭투기부 앱에 회원가입하고자연보전기금을 함께 만들어보세요. ※ 사용자 모바일 환경에 따라, iOS 앱스토어 / AOS 구글플레이스토어로 자동 이동합니다.※ PC에서 접속하실 경우, 구글 스토어가 오픈됩니다. ※ PC 프로그램은 크롬 확장프로그램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지금 진행중인 이벤트 가입하고 초대하면 즐거움도 따블!모두가 즐거운 클릭투기부 ‘따따블 프로그램’ 따따블 프로그램 Vol. 1 신규가입 프로그램 ✔ 매월 신규 가입자 중 100명 추첨 ✔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제공 ✔ 가입 시 자동 응모 따따블 프로그램 Vol. 2 친구초대 프로그램 ✔ 친구초대 인원 수에 따라 (1~3명 초대 가능) ✔ 초대한 사람과 초대받은 모두에게 음료 기프티콘 제공 ✔ 매월 선착순 최대 100명 클릭투기부는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다양한 온보딩 및 참여형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 적립금 조회 기능 도입을 계기로사용자의 기부 여정을 더욱 흥미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적립액 기반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클릭투기부와 함께해주세요. 문의marketing@wwfkorea.or.kr02-722-1601 (운영시간 09~1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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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02 Mar 2026[소식] WWF-세스코,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금 전달지난 12월, 세스코는 소비자 참여 캠페인 ‘100 to the future’를 통해 조성한 환경적립금 약 5,195만 원을 imPACT 펀드에 기부했다. 해당 캠페인은 소비자가 세스코 온라인몰에서 환경위생용품을 구매할 때마다 100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세스코는 2023년부터 imPACT 펀드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imPACT 펀드는 WWF의 플라스틱 기금으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해당 기금은 해양 침적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자원순환 관련 연구, 교육 및 인식 제고 활동 등에 사용되며,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2025년 WWF는 가덕도 일대에서 약 45톤의 침적 쓰레기를, 통영 연대도 일대에서 약 23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대중·시민사회·학생 등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3년간 세스코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를 통해 WWF의 플라스틱 오염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일상 속 소비를 환경 보호 활동으로 연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WWF와 세스코는 앞으로도 ‘No Plastic in Nature(자연으로의 플라스틱 유출 제로)’ 목표 아래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과 소비자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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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30 Jan 2026[소식] WWF·국립공원공단, 통영 연대도 주민자율수거 사업 통해 해양 쓰레기 9.18톤 수거WWF(세계자연기금)는 2025년 한 해 동안 주민자율수거 사업을 통해 총 28명의 주민이 참여, 9.18톤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WWF는 2023년부터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경상남도 통영 연대도를 중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에서 주민자율수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지역 기반의 해양 환경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요 수거 대상은 어업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여 해역으로 유입된 폐어구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이다. 연대도 어촌계 주민들은 해역의 환경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주체로서, 해양 쓰레기 문제가 생계와 직결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수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연대도 어촌계는 2025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열린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주민 주도의 해양 환경 보전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짐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WWF는 앞으로도 국립공원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해양 환경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한 국립공원 해역의 건강한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대도 어촌계 주민들이 해양 쓰레기 주민자율수거 사업에 참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거된 해양쓰레기를 운반하기 위해 배로 이동 중인 모습.
